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타나 로페즈 (문단 편집) == 시즌 4 == 켄터키에 있는 루이스빌 대학교로 간 뒤에도 치어리딩. 모습을 안 보이다.. 수많은 팬들을 울리고 원망을 들은 Break up 에피소드에서 브리트니를 보러 돌아왔다가 브리트니에게 Mine을 불러주며 깨지게 된다. 이때 브리트니가 눈물을 엄청 흘리는 걸 볼 수 있는데 뒷이야기에 따르자면 헤더는 이때 진짜로 울었다고 한다.. 그 뒤 또 안 보이다 핀이 뮤지컬 그리스의 리조 배역을 맡아달라고 해서 다시 돌아온다. 물론 이유는 브리트니를 보기 위해서 (..) 무대에 올라가기 전 브리트니와 잠깐 대화를 하는데 아무도 사귀고 있지 않다는 브리트니의 말에 괜찮다며 사귀어도 된다고 쿨하게 말한다. 그러나 사귀고 있지 않다는 말에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대에 올라가선 브리트니가 슬픈 노래니까 슬픈 감정을 생각하면서 부르라는 말을 듣고 There Worse Thing I could do 를 부르며 중간중간 애절하게 브리트니를 바라본다(..) 그 뒤 추수감사절 때 퀸을 포함한 졸업한 뉴디렉션 멤버들과 함께 맥킨리로 돌아오자 옛 친구들과 조우하며 좋아하지만 예일대에 진학하여 잘나가는 퀸을 보고 노골적으로 질투심을 드러낸다. 각각 뉴디렉션 멤버들의 멘토를 하나씩 맡기로 했을 때 산타나는 말리의 멘토를 맡았다. 그리고 새로운 뉴디 아이들에게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퀸, 브리트니와 함께 오랜만에 "쇼합창계 여신 트리오" 로서 Come see about me을 부르며 춤을 춘다. 글리 시즌1 초기 치어리더 삼인방이 글리 클럽 오디션 봤을 때를 연상시키게 하는 장면으로 훈훈해보였으나, 그 무대가 끝나고 퀸과 둘이서 "그만 좀 질투해" "누가 너 부럽대?" 식으로 서로를 까면서 사이좋게 서로 지지않고 뺨을 때린다. 맞고나서 퀸은 언제나 뺨때리는데 천재적이었다며(...) 그 실력에 감탄한다. 말리를 뚱뚱하다고 뭐라한 키티를 혼내면서 썅년 선배로서 쿨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커트의 부탁에 퀸과 함께 뉴욕으로 날아가 레이첼의 상의 탈의 촬영을 결사반대하고 평상시 자유로운 성생활을 지지하던 그녀의 말에 레이첼이 니가 왜 그런 말을 하냐하자 구글링을 해보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브리트니랑 찍은 레즈 섹스테이프 촬영본[* 유명해지고 싶다는 산타나 말에 브리트니가 산타나의 사전 동의 없이 유출했다.]이 있는거였다(...) 이런 이유로 누드 촬영은 절대로 하면 안되는 거라며 경험자로서 그게 이후에 가면 얼마나 수치스럽게 느껴질지 안다고 그녀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셋이서 노래를 부르며 자축한다. 이후 퀸에게 난 이곳이 마음에 들 것 같다며 뉴욕으로 오고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13화에 티나에게 블램(브리트니+샘)에 대한 소식을 듣고 맥킨리로 또 돌아온다. (대체 몇 번을 돌아오는 거야...)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브리트니에게 자신의 백댄서를 여친이라고 소개하지만 사실은 브릿의 질투심을 자극하려는 뻥이었다(...) 샘과 브리트니를 두고 다투며 Make no mistake을 부르지만 브리트니는 산타나에게 자신은 샘이 좋다며 샘과 있으면 똑똑한 기분이 들어 헤어지기 싫다고 말하고, 진짜 여친을 만들 수 있고 꿈을 찾을 수 있는 뉴욕으로 가라고 한다. 14화에서 윌의 결혼식에 참가하여 함께 솔로부대가 된 퀸과 정을 나누나 했더니.. 갑자기 원나잇을 하게된다!!! 제작진 말에 따르면 둘이 이어질 가능성은 제로고 퀸은 그저 산타나의 마수에 걸려 레즈의 길을 걷게된 또다른 희생양일 뿐이라나 뭐라나(...) 하지만 이건 글리 시즌4의 대표적인 막장연출로 왕창 까이고 있는 게, 퀸이라는 캐릭터 자체를 파괴시켜버리는 연출이었기 때문이다. 퀸은 기본 캐릭터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에 완벽한 이성애자인 엄친딸 캐릭터로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과는 하등 상관없는 캐릭터인데 하루아침에 동성애자가 되어버린것.. 물론 이 드라마에는 양성애자 캐릭터 브리트니도 있고 블레인등도 성정체성으로 고민하긴 한다. 그런데 문제는 원래 캐릭터가 양성애자라서 남녀 둘다랑 잠자리를 한다고 밝히고 다니는 브릿과 다르게 퀸은 완벽한 가톨릭 교인에 이성애자로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에피소드는 단 한 장면도 없었다. 거기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퀸이 산타나와 잔 이유는 '''남친한테 차이고 세상 모든 남성들을 혐오하게 되어서(...)'''.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이나 자각이라곤 하나도 없이 단순히 남자한테 차이고 남성혐오증에 걸려(...)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라는 개연성 하나없는 막장스런 될대로 되라식의 러브라인이었으니 제작진들은 까여도 할말없을 것이다. 산타나는 그렇게 브리트니와 베프로 남으며 브리트니의 말대로 자신의 꿈을 찾아 뉴욕으로 가서 오순도순 살고 있던 험멜베리 아파트에 무단침입, 강제이사를 한다. 뉴욕에서의 행적으론 레이첼의 새 남친 브로디를 의심하며 브로디가 남창인걸 알아내고 '''커트와 레이첼은 자신의 가족이라며''' 당장 우리 아파트에서 짐싸서 나가라고 한다. 레이첼은 계속 브로디 편을 들었으나 결국 브로디는 아파트를 나가고 레이첼에게 브로디가 남창이란 사실을 밝혀 브로디와 레이첼은 헤어진다. 레이첼은 브로디와의 대화 후 커트와 취미를 즐기고 있던 산타나에게 너 덕에 나 자신을 찾을 수 있었다며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이 아파트에 계속 남아있을 사람 한 명이 생겼다고 하며 셋이서 훈훈하게 마무리. 앞으로 뉴욕 아파트에서 험멜베리페즈의 조합을 쭉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후 레이첼의 임신 테스트기 해프닝 당시 그녀를 안아주고 함께 병원까지 따라가 주는등 그녀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멋진 친구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